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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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달비님 편히 방송하는거 못마땅해서....ㅋ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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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ᙚ㏊ᑯοω*✩(@eternalove)2023-11-17 0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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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달비님 편히 방송하는거 못마땅해서....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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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말이 짧을 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힌다. 인생을 살다보면 한 더 마디 더말할 시간을 있어도 '그 한마디를 취소할 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것처럼 하라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살아갈 날들을 위한 지혜중에서..- ================================== 그라시안은 스페인의 작가이자 신부이고 언어학자 이죠. 오늘 이리저리 문구를 뒤적이다 저 글을 발견 합니다. 군을 제대하고 부산엘 놀러 갑니다. 맞선임이었고, 나이차이가 5살 이상 났던 형님이 부산에 하도 놀러오라 성화를 하는 바람에....ㅋ 난생 처음으로 부산이란 동네를 가게 됩니다. 여친과함께 기차여행을 합니다. 부산에서 3번째로 큰 철물점집 세째 아들인 그 형님은 우리가 내려 왔다는 핑계로 용돈도 받고 아버님으로부터 휴가를 3일 받습니다. 물론 제가 아버님께 큰절로 인사 드리고 갖가지 시험(?)을.... 본이 어디고 아버님 뭐하시고 항렬은 어쩌고 등등을 다 통과 하고 나서 였습니다. 융숭한 대접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형님께 한마디 합니다. 다음엔 우리 동네로 놀러오세요~ 농담삼아 한마디 덧 붙인 다는게 실수를 합니다. "형님 인기 있으니까 이쁜 형수님과도 같이 오는거 잊지 말구요~" 문제는 그 옆에 형님 여친도 함께 있었다는 거죠... 그 여친은 지금은 형수님이 되어서 잘 지내고 계시고 가끔 안부 전화 할때마다 그 얘기나오면 겁나 곤란해지고 땀이 납니다....ㅋㅋㅋ 말이란 것이 한번 뱉어내고 나면 주어담기가 참 어렵습니다. 신청곡 : 서리 - Full Moon 송하예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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