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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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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아영 - 말없이 울더라도 /// 오현란 - 다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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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eternalove)2023-10-23 12:19:01
신청곡 이아영 - 말없이 울더라도 /// 오현란 - 다시 |
사연 상처가 납니다. 커다랗게 파인 상처가..... 보는것 그 조차 아리고 쓰립니다. 차마 도려내지 못하고 덮어둡니다. 애써 외면하며 바라보려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약이다.............하며~ 흘려 보냅니다.... 점점 곪아갑니다.... 어느날 더 아프게 다가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슬픔으로 남게 됩니다... 당장은 아프더라도 곪은 상처는 .... 도려내는게 현명한 선택 일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봅니다. 새살이 돋아나고~ 아물고 나면 더 단단해질 테니까요...ㅎ 유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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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 감사해요..^^
작은 대추 한 알도 저절로 붉어질리 없다고 하네요...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 맞아야 붉어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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