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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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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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rucker12)2020-09-07 22:18:48
처음 파워방에서 함께 했던 모든 분들과 웃고 떠들고 그땐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저에겐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어요^^또 잠시 혼자 방송국을 해본다고 나와서 허튼짓도 했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다시 따뜻하게 나를 받아준 파워 방이죠.
어느 때보다 지금 파워방이 가장 힘들고 운영자분들이 똘똘 뭉쳐야 할 마당에 제가 또 이렇게 못난 못처럼 머리 들어 제 소릴 하게 됨을 미안하게 생각해요!.
저는, 여기까지 같아요. 모두 다 바쁘고 그렇게 바쁜 와중에 함께 방송을 해주시는데.
처음이 아니라 두 번째라 왠지 그냥 가기에는 죄송스러운 마음에 다시 못 올 곳이기에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함께 했음에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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