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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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12월 - 사랑을 잘 몰라서 // 정흠밴드 - 기다린다는 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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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탈(@n1621909255)2023-11-13 15: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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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12월 - 사랑을 잘 몰라서 // 정흠밴드 - 기다린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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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대화에 무슨 맛이 존재하냐고 묻는다면 딱 이거다라고 설명을 할말이 없지만 근데요 어떤 날은요 그저 별 내용 없는 말에서도 달콤함이 느껴져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지곤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댓글팅에서 그 맛이 그리워 열심히 떠들어 보기도 하지만 그런 맛은 그리 쉽게 느낄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필이 통하는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야 되는거죠 맛있는 대화 한조각이 그리운 날 몇마디를 나누어도 좋고.. 아무말 없이도 아름다운 선율에 물들어 한없이 편안할 수 있고 그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꽉 찬 것 같은 그런 그대가 그리운 날 나에게 그런 그대가 되어줄 그대가 그리운날에 ............by - 초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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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설님 다시 반가워요
긁적인 글이신데.. 맘에 와 닿네요
좋은 노래 덕분에 잘 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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