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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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최유리 - 둘이//일레인(Elaine) - 1 to 2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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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탈(@n1621909255)2023-11-27 19: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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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최유리 - 둘이//일레인(Elaine) - 1 to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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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만추의 가을이 남기간 여백 창밖에 매달려 있던 몇 개 안 남은 단풍잎이 비바람에 다 떨어져 버렸다. 그러나 양지 쪽 담 벼락 앞에는 아름답게 소국이 피고 있어서 위안을 삼아본다 들녁은 수확의 끝에 여백의 운치가 가득하고 산야도 저마다의 쉼으로 여백을 즐길 것이다. 자연도 "쉼"을 갖기로 했으니 우리도 순리대로 "쉼"을 갖기로 하자. 굳이 거창하지 않더라도 은은하게 들려오는 선율 소리를 들으며 감성 멜로디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만추의 하루의 끝 ! 오늘도, 여백과 쉼으로 나의 계절을 잘 보내고 있다면 그것으로 소확행하는 것이다 지금의 자리가 영원하기라도 할 것 같지만 이미 중년의 나이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하면서 ?" 카밀라님 방긋 첫 눈 맞춤에 그냥 갈 수 없어서 주절이 글 하나 남겨요 멋진 선곡과 함께하며 힐링합니다 고마워요 ^^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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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설님 첫 눈맞춤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좋은 글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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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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