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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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한올 잊혀진다는것.강우진 러브 신청합니다.
13사랑애꽃씨💕⁀🌸(@mp2352)2024-10-27 17:24:37
신청곡 한올 잊혀진다는것.강우진 러브 |
사연 티거님 안녕하셔요. 첨으로 사연올려보와요. 금요일 억새내음 느끼고,적었던 글귀 올려보와요. 가을의 끝자락. 하늘공원 10년만에 억새. 눈물처럼,눈꽃처럼, 새 하얗게 피어 오른 그 사람의 짙은 그리움의 억새. 그 그리움을 시기질투 하는, 꼬집힘에 팔이 저려와, 눈물이 찔끔,찔끔. 엉덩이 가 하이힐과 일체하네. 욱씬욱씬.정신이 번쩍. 그랬구나.그런거였구나. 현실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현실은 지옥과 천당이 공존하는 전쟁터,그리고 끝이 보일것 같지 않는 집착 과, 잔소리에 귀가 아파와, 귀마개가 절실했던 하루였네. 이렇게 나의 마지막 가을도 억새풀과 함께 새하얀 새치 한가닥 늘어나, 서러움으로 끝을 향해 맹꽁이 전기차 와 달리고 있구나! 시원한 가을내음이 내게 말하네. 그리워도 그립다고 말하지도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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