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제가 몇일전에 유나님 방송에서 뮤지컬 영웅(안중근) ost를 들었습니다 노래만으로 저는 큰 감명을 느낀 저로써는 검색뿐이 없었습니다 검색한 결과 영웅 뮤지컬이 유튜브에 ost몇개만 올라와 있더라고요 참 아쉬웠지만 그 ost중 3곡을 청해봅니다. 검색중에 본건데 무기를 들고 들고 나라를 위해 뜻을 펼치다 돌아가신분을 의사 무기를 들지 않고 무기없이 맨몸으로 자신의 뜻을 이루면서 저항하다 돌아가신 분 은 열사 살아있는 상태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노력하신분을 지사 그렇다면 우리는 지사에 해당 하겠죠 해서 유관순은 누나가 아닌 열사라고 표현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고 계신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여 그냥 끄적 거려보네요 이런글은 광복절같은 국가 기념일에 하는게 맞다 생각하지만 지금 발견한 저로써는 아니 대한민국의 청년으로써 그 뜻을 기리고자 이렇게 남겨요 유관순 열사의 말도 보았어요 재판장에서 감히 학생이 불법시위를 주도하다니 하면 죄를 묻자 그때 유관순 열사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합니다. 내가 왜 죄인이냐 내나라 내땅에서 만세를 부른것이 왜 죄가 되느냐제나라 찾겠다고 정당한 일을 했는데 어찌 군기를 사용하여 내 민족을 죽이느냐왜? 평화적으로 아무런 무기를 갖지않고 만세를 부르면서 시가 행진하는 사람들에게 무차별로 총질을 해대어내 아버지 어머니를 비롯해서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저리도 무참히 빼앗을 수가 있느냐죄가 있으면 불법으로 남의 나라를 점령한너희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고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고눈이 있어도 볼수 없는이 지옥같은 식민지 지배에 죄가 있는 것 이 아니냐?자유는 하늘이 내려준 것이므로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나는 죄인이 아니오 그리고 나는우리나라가 독립하는 그 순간까지죽는 한이 있더라도 만세를 부를 것이오 열 여덟 나이에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죠 이시간 수고하시고 황제는 잘 듣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7	내 마음은 호수(@tiqm80) 2017-09-16 1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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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콩⋰˚✿

@ajh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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