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초희 의 Closlng 영혼의소리...                     초 희 가슴이 운다.... 마음이 운다.... 오열하는 흐느낌... 가슴안에 한웅큼.... 영혼을 태우는 소리.... 심장의 고동소리 멈추는데.... 황량한 벌판에 홀로 서 있는 이 느낌.... 뭐야.... 도대체 왜 이러는거지.... 스스로 영혼을 죽이는거만 같다.... 지친 삶에 대한 투정일까..... 아무 생각도 안난다.... 그저 삶의 섭리라 생각한다... 난 어디를 보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날씨처럼 흐렸다 개었다 변덕만 부렸다... 인생길 돌고돌아 또 다시 왔건만.... 언제나 제자 리걸음 얼어붙은 내 가슴을.... 다시 녹일 수 있으려나... 회색빛 하늘에게 묻는다.... 비가 내렷다 하염없이 나의 슬픔도 설움도 아픔도 가져가 줘으면.... 울고 싶다 맘껏 소리내어 울고싶다.... 영혼들의 통곡 소리가 슬피울어 대지를 적시고.... 내 가슴을 적시고... 내 영혼을 울리는 빗소리.... 시원하게 울고 나면 원도 한도 어느정도는 사라지겠지.... 지금까지 그대곁이 지금 초희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ainy 유나님~~~~~~~~~~~~~~~ 어제새벽에 나의 방송이 끝나자마자 여수 밤바다에 갔다왔어여 ~~ 바다가에 모든것을 버리려구요 ~~ 갔다오면 한결 좋아질줄 알았더니 산넘어 산이라더니 용서하구 났더니 이젠 살아갈 일들이 막막해져와요~~~ 허망 그자체네여  ~~ 그거마저도 잊어보고 버려보려고 노력 하는 중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은 아직 나이도 젊은 것이 무슨일을 그리 많이하냐 그리벌어서 어디다 쓸려고 때부자 되겠다 등등 부러운 말들을 하지만 정작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나는 참으로 고달프고 또 고달프네여 비워져가는 마음 ... 잘 컨트롤 해보네여 ~~ 마치는 시간 까지 고운 목소리 아주 잘들어요 한곡 더 듣고 싶은데 유나님이  추천해주세여 ~~

  4	llOlLl(@yofltk) 2017-09-16 14: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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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콩⋰˚✿

@ajh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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