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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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잠은 잘 줌셨나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 보다 더 아름다운 말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이들때 옆에서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라는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이 없는 .. 혼자 울고있을때 말 없이 다가와 어깨를 툭~치며 힘내라고 말해줄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고맙다는 말 보다 아무런 말 없이 미소로 답할수 있는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미움이 없이 ... 잠시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수 있는.. 힘없이 깔려있는 내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 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블랙켓 시낭송 1집 중에서- 확실히 가을은 감성자극 하는 계절인가봐요 책도 많이 보게되고 ㅋㅋㅋㅋ 이시간 수고하시고 황제 잘 듣습니다
7내 마음은 호수(@tiqm80)2017-09-18 14:20:10
신청곡 안상수,김민우 - 친구에게 // 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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