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가까운듯 멀어진 사람들    만나면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처럼 다정다감한 듯 대하다가 돌아설 때면 남 모를 사람처럼 내숭떠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좋을 때는 가득한 웃음으로   호들갑을 떨다가 독설에 거품까지 물고 달려 드는 사람들이 싫어집니다    만나고 또 만나 면서 살아가야 할 삶에서 원수 져야 할 이유도 없고 욕심  부려서 될 일도 아닌데 괜스레 휘젓고 다니는 사람들이 미워집니다    오며 가며 만날 때마다 가벼운 웃음으로 반기는 따듯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워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다감 한듯 하다가 가장 멀어져간 사람 들의 뒷모습을 바라 보면 마음이 무척이나 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리찌님? 저는 지금 딸과 좋은 추억 만드는 중이랍니다 딸이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보며 전 이렇게 리찌님과 함께하고 있지요        인연이라는거 좋으면 좋지만 사실 저는 무섭습니다      사람이란 동물은 외로울때 가장 힘이 드나봅니다    아플때도 혼자면 정말 외로운 마음때문에 더 아픈듯 느껴지듯 이 마음의 병 정말 아프네요    저 친구 정말 많아요 그런데 내가 그순간 같이있고픈 친구들 생각하니  찾기 힘드네요    어떤 글을 보았는데 사연글 들 보며 나도 저런 인연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에 잠길때가 많아요    파워뮤직 님들과의 인연이 오래도록 가길 바랍니다    리찌님 과 저의 나이 차이 많이 나지만 항상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이시간 수고 해주시고 일요일 오후 황제 함께합니다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1.내용이 길어두~너~~~무 길어졌네요 악~ 마감이라네요 ㅠㅠ 폰으로 적니라 매우오래 걸린 ..ㅠㅠ 패스하셔도 되여

  7	내 마음은 호수(@tiqm80) 2017-09-24 1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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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콩⋰˚✿

@ajh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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