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방송국 스튜디오

스며들기 좋은 오늘 즐겨찾기
since 2015-06-29
https://jjuya80.inlive.co.kr/studio/list
http://jjuya80.inlive.co.kr/live/listen.pls
마을 (LV.4) 소속회원 EXP 154,443
  • 100,000
  • 다음 레벨업까지 345,557exp 남음
  • 500,000

신청곡 / 사연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에피소드 (1)가진 올림..... 살면서 가장 정신없이 바빳던 8월과 9월...그두달간 일어난 일중에.어이없는 몆가지를 적어서 올려봅니다..우선 첫번째..터널안의 미스터리 입니다...두둥!!9월중순쯤..사무실에서 30~40분정도의 거리로 출장 작업을 나가게 됫었는데요..출근시간을 단축하고자.여러갈래길을 고르던중 새로 터널이 뚫려서 한산한 길이 있길래 그길로 정하고 지나게 됫는대요..2주정도 지날 길이라 조금 긴장을 햇던 모양입니다.. 아침에 지나갈땐 안보이던 물건들이 퇴근길에는 널려있었는대..그중에는.사람의옷가지랑 벽에는 피처럼 보이는 얼룩들이 튀어있는겁니다..속으로 훔칫 놀라며 사고가 있엇구나 하며 누군지 모를 사고당사자를 안타까워하며 지나치고..다음날 아침 다시 터널을 지나면서 보니..널브러진 물건들이 께끗히 치워진걸 보며.. 미화원 분들이 치웟나보다 하며 별다른 생각 없이 지나치고..정신없는 하룰 보내고 돌아오는길에..터널속을 들어가다 소스라치게 놀라서 사고를 일으킬뻔 하는일이 벌어 젓습니다..아 글쎄 아침에 치워젓던 어제의 사고물건들이 똑같은 자리에 그대로 있던 겁니다...내가 멀 잘못 봣나 하면서.등에 식은 땀을 흘리며..집으로 돌아와서..잠시 곰곰히 생각하던중.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전화들을 받으며 까마득히 잊고 다음날이 되엇 습니다.. 다시 출근길인 그 터널로 들어서는 순간 아차 어제 그 물건들 하고 둘러보니..정말 거짓말 처럼 치워저있는겁니다..그럼 그렇지 내가 잘못 봣을거야 라고 생각하며..다시 오후 퇴근길에..그 터널을 마주하고 아무 생각없이..터널로 들어서서 달리다가 또다시 소름이 쫘악! 돋는겁니다..아 글쎄 그 물건들이 토씨하나 안움직인채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겁니다..너무 놀라고 어이가 없어서..속으로 모지?/모야??몰까??내가 약을 잘못 먹엇나??아무튼 별의별 상상을 다하며 귀가를한후..왜 그물건들이 아침에는 사라지고 오후에는 다시 그자리에 있는걸까?그날 저녁은 그생각에 잡을 거의 못이루고 은근히 스트레스가 오드라구요..그래서 결정하길 십분정도 돌아 가더라도 큰길로가자.생각하며 그후 삼일 정도를 먼거리로 돌아가게되엇는데요.. 3일후 오후 갑자기 다른 현장에 긴급 호출을 받고 시간이 촉박한지라 다시 그 터널을 지나게 되엇 습니다..순식간에 지나가 버리자고 생각을하며 터널앞을 도착 터널 입구를 눈앞에 맞이하자  전 허무함에 눈이 다 아플 지경이엿 습니다....5~6일동안 저를 그토록 스트레스속으로 몰아넣엇던 그 터널이 그 터널이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사님...사연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글을 줄여서 써올리려고 노력한점을 알아주시고 넓은 아량 부탁 드립니다 비가 오는 날씨지만..여사님의 방송을 함께할수있어서 정말 행복 합니다 미소가 함께 하시는 오후 되시길...소중하게 듣습니다....  

    1
    가진e(@rlatl1031)
    2017-10-06 12:46:22

댓글 0

(0 / 1000자)

LIVE

29

달비(⚗‿⚗✿)

@g1688290686

운영 멤버 (4명)

  • 29
    • 국장
    • 달비(⚗‿⚗✿)
  • 20
    • CJ
    • 🌈ㅂ⎛갠후✨
  • 7
    • 스탭
    • 나다님
  • 7
    • 스탭
    • 찌아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