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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에피소드(2) 가진올림.... 길게 이어진 연휴를 달력으로 처음 마주할때만 해도.. 한달이랑 거의 차이가 없네라며  혼자 혀를 끌끌 차며 실컷 쉬고 놀아야겟다 생각을하며..연휴에는 꼭 하고 말겟다는 . 굳은 의지를 다지며..여기저기 그동안 바빠서 못보거나 연락 못한 지인들에게.. 미리미리연락들을하고 약속을 잡는둥..반드시 나오라고 다짐 가지 받으며.. 즐거워하던 연휴 시작전의 나...   그러나 세상이참 내맘대로는 되지 않는다는걸 잊고있엇던 걸까요... 일거리가 밀려서..지난 3일 오후까지 작업을 하던 저는 .. 함께 작업하던 직원들을 한시간정도만 하면 끝나니까 먼저들 들어가라고.. 보낸후 쉬엄쉬엄 남은 뒷정리를 하던중..전화를 받게 됩니다.. 불행의 시작인 전화를..   전화를 받아보니 3일저녁 약속을한 지인이엿는데..그분께서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셧으니.정해진 시간보다 .. 빨리올수있으면 오라는 내용이었고..마음이 급해진 저는. 하나씩 들고가던걸 두개반씩을 옮기며 서두르는중,, 순간 옆구리랑 엉덩이쪽이 송곳으로 찔린듯 아픈겁니다.. 에고 안쓰던 근육을 써서 살짝 담이 왓나? 생각하고 .. 대수롭지않게 일을 마무릴하고..약속 장소로 나가서  식사를 하며 간단히 술한잔을 하는중에 않아있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해지는 겁니다..두시간쯤 지나자 너무 아파서 양해를 구한후 귀가를하고 .. 좀 누워있다보면 나아지겟지 하는 생각을햇지만.. 이역시 마음과 뜻대로 안되더군요..담이온게 아니고 허릴 삐끗햇던 겁니다.. 이후 오늘 물리 치료를 받기까지.4일간을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만 있다보니.괜히 짜증이나고 어디다가 화풀이 할때도 없다보니. 더 우울해지고 이런저런 궁리 끝에 생각해낸다는게.. 전화를 안받겟다 였 습니다..그후 3일밤이후 약4일간 안받은 전화가 무려.70통을 넘어서고.. 어제오후부터 전화를 받고 걸며.업무를 시작 햇지만..현장은 내일부터 나가는걸로 결정 일요일 영업하는 병원에 다녀오는둥..몸을 추수리고 한결 나아진 몸으로 이 글을 쓰네요..아픈 몸으로 연휴동안 하고싶은 일들은 비록 못했지만.. 여사님께 긴 사연을 올리며..여러씨제이님들에게 그동안 못썻던 이야기들을 마음껏 올리며. 우울함을 대신 했네요..지금 생각해보면,,잠시 여행을 다녀오신 여사님이나.. 늘 돌아다니던 제가 집안에서 4일을 꼼짝 안하고 음악을 듣는거나.. 힐링하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보며..내가 불편하다고 전화를 안받고 옹졸한 짓을한 제가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생각해보며..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탈없는 연휴 보내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추신**여사님 에피소드 (1) 에서 그 터널말인데요.. 그 터널이 글쎄..양방향 터널이었어요... 하도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터널이 양방향으로 두개가 뚫려있는것조차 생각을 못했던 겁니다...두개라서 갈땐 없고 올땐 있던건데 그걸 며칠이나 지나서 눈치를 채고나니 너무나 어이가 없었네요....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소중하게 듣습니다.. 제청곡은 두곡만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미리 말해드림 ㅋㅋㅋ

    1
    가진e(@rlatl1031)
    2017-10-08 2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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