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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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기도 했고, 천식 때문에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했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가족은 소년이 열 살을 넘기기 힘들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런 소년에게 열한 번째 생일이 찾아왔습니다. 온 가족의 축하 속에 소년이 케이크의 촛불을 힘껏 불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개의 촛불만 꺼졌습니다. 소년은 실망하며 결국 울고 말았습니다. 소년을 도와 촛불을 끈 아버지는 물었습니다. "촛불을 끄며 무슨 소원을 빌었니?" 소년은 울먹이며 대답했습니다. "내년 생일에는 저 혼자의 힘으로 열두 개 촛불을 모두 끌 수 있게 해 달라고요. 제 몸은 왜 이렇게 약하고 불편할까요?" 아버지는 소년을 꼭 안아주며 말했습니다. "네가 가진 불편함은 단순한 장애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야. 그 선물의 의미를 네가 잘 찾아낸다면 넌 오히려 장애 때문에 더욱 훌륭한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단다." 소년은 아버지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담아놓고 날마다 걷기 운동을 하며 노력을 게을리하지도 않았습니다. 소년는 훗날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미국 제26대 대통령인 테오도어 루즈벨트입니다 *오늘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품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늘도 이쁘고 햇빛은 따사롭고 바람은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오는 오늘이네요 유나님!!! 휴일인데도 쉬지않고 방송해주셔서 저한테는 오늘도 귀가 호강하면서 즐기고 있담니다^^ 앞방송 하음님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잠에서 일찍깨어 하음님방송 오롯히 다 들었담니다 남은 휴일오후 더욱더 즐거운시간 되셨음 좋겠어요 유나님방송 마치시는 시간까지 함께 할게요... 커피한잔 살포시 올려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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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Or(@dlqmslrk)2017-10-15 12:33:51
신청곡 소녀시대,럼블피쉬 - Run Devil Run/기분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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