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뛰우지 못할 편지... 가진 올림......   이런날도 있다고 말하며  환 하게 웃는 너를 보면서... 정말 이런날도 있구나 하고 끄덕이며 나역시 미소를 짓던 그때가... 가을비가 내리던 새벽에 잠이 께어서 듣던 노래들이.... 누군가에게 들려주고싶은 노래를 함께 들으며...   깊어가는 가을 밤을 따듯하게 만들어주고.... 창밖에서 내리는 가을비가 보고싶어저서 창문을 열고 밤하늘을 보니 믄득 네가 떠올라서.. 편지를 쓰고있어... 미록 뛰우지 못할 편지지만..   마음한켠에 묻어두엇던 이편지는... 가을비와 함께 흘려보낼께... 함께 할땐 세상을 가진듯 행복했고... 그시간만큼은 비가오면 비를 맞아도 기분이 좋았던 나... 이젠 말이야...가을비가 내리면 내가 너의 우산이 되어줄께.. 환하게 미소를 짓는 너의 얼굴위로.. 차가운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도록말야,,, 그래서 너의 미소를 지켜주는 좋은 친구가되도록 노력할께...  밤이 깊어가고 있지만...편지를 쓸수있어서 행복한 나 와.. 미소를 지으며 잠이들 너를위해 .........   반가워요 하음님...아침에만 쓰던 편지를 이시간에 쓸려니.. 어색하지만..처음으로 이시간에 하음님 방송을 듣는 기념으로 편지를 써봅니다...늣은밤 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처럼 오늘도 정말 소중하게 들어요......

  1	가진e(@rlatl1031) 2017-10-19 0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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