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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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형 꾸욷~ 에프터~~ 누운 요니츠 빨럼아~ㅋㅋㅋ(식사 하셨습니까)전에 뭐요? 적응이 안된다구요? 영어로 적어드려요? ㅋㅋㅋㅋㅋㅋ전 방송 린님이 3개국어를 하시더라고요 개인기라면서영어 중국어 일어 세개를 하셨는데 다 모르는 언어라맞게 한건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청한곡 이 윤건의 라떼처럼과 전주부분이 비슷하더라고요라떼처럼을 검색했더니 작곡이 윤건이던데 표절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비교감상 해보자구 청해봅니다어제 국수 참 좋았죠잉~ 담에 또 먹으러 가요~이시간 수고하시고 잘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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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호수(@tiqm80)2017-10-22 12:39:35
신청곡 James,Blunt,윤건 - You're Beautiful // 라떼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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