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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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가진올림.... 바다의 두얼굴...친구야...너도 알고있지?? 내가 살고있는 이곳은..큰 바다와 작은 바다가 함께 살고있다는거 말야.. 커다란 배가 수없이 만이 왓다가 가는곳 그래서 늘 커다란 배들을 .. 먼 바다위에서 볼수있는곳.. 작은 바다위에는 멀리서 잡아온 물고기들을 싱싱하게 전해주기위해.. 분주하게 달려가는 작은 통통배... 그사이로 우뚝 솟아서 큰바다에서 달려오는 파도를 막아주고있는 커다란 섬....흐린 날이면..섬을 잡아먹은듯 온통 구름이 덮히고... 갈매기조차 날지 않아도..사라진 섬은 곧 다시 돌아올걸 알기에.. 바다로 숨어버린 섬을 걱정 하지 않으면서.. 난 외롭지 않아,,비가올듯 흐려진 오늘 아침의 하늘은 곧 다시 예전의 밝은해가 뜰태니까 말야,,, 요즘 이곳은 축제가 한창 이야..언젠가 그 축제속을 함께 걷다가 파도소릴 담으며 소주한잔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소를 지어보며,,편지를 마칠게.... 안녕하세요 하음님..정방 축하드려요 시작하자마자 쓰기 시작한 편지가 이제야 올리네요..시원한 바람에 맞춰서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가을꽃 처럼 기분좋은 시간 이어지시길 바래보면서.. 오늘도 소중하게 들어요... 파도가 제법 크게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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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e(@rlatl1031)2017-10-24 11:10:37
신청곡 강성훈,ㅡ,빅마마,ㅡ,윤건 - 보이지않는 인사 ㅡ 배반 ㅡ 내게 오겠니..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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