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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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영님 제가 예전엔 안 그랬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일요일 저녁이면 약간의 불안감이 드네요. 특히나 주말에 모든 생각을 접고 놀러 갔다 오면 더욱더 그러네요.. 아까도 저녁 먹고, 무의식적으로 잠시 회사 메일에 들어갔는데 그냥 바로 닫아 버렸네요.. ㅡㅜ 읽지 않은 메일 4개.. 그때부터 저도 모르게 혼자 계속 중얼거리고 있더군요.. 괜히 봤다.. 무슨 내용일까? 괜히 봤다..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 차 한잔을 마시며, 살짝쿵 주문을 외워 봅니다. 그래 긍정의 힘을 믿어보자.. 아자아자! “아~ 주말 잘 보냈다!” “진짜 푹 잘 쉬었다!”"큰일이라면 따로 연락했겠지.." 그래도 뭔가 이프로(2%)가 부족해서 넘버원 파워 뮤직 라디오를 켜고 청곡을 해봅니다. 마음을 안정 시키기에는 익숙한 올드 팝이 좋은 것 같아 팝 세곡을 청해요. 휴일 밤 수고가 많으시구요. 인영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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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추억(@pcc7510)2017-10-29 22:11:44
신청곡 Celine,Dion,Sinead,O’Connor,Whitney,Houston - All By Myself, Nothing Compares 2U, Greatest Love Of All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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