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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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트님.. 첨으로 신청곡 올려봅니다.. 지난 일요일 혼자서 무작정 떠난 하루여행에서 많은것을 다시금 느껴 보았어요출발할때는 목적지를 정해두었지만 막상 출발하고나니 가는 중간에 목적지가 희미해지면서 무작정 열차에서 내려 버렸어요..그렇게 하루종일 이곳저곳..헤메이다결국 해가 지고난 저녁에서야 다시 목적지가 생겼어요..그곳은 다름아닌 집...ㅎㅎ 모든 분들이 하루의 시작을 목적지를 잡아두고 또 뜻하는 목적을 두고 시작해보지만 중간 중간 그목적지와 목적이 퇴색해 버리고 사라지는 경우가 생기자나요??그렇게 하루가 다 지나가면... 어느덧 하루에 지친 나의 일상을 보상해주기위한 휴식처... 집이 떠오르게 만드는거 같아요 ^^ 저한테는 매일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부터 파워뮤직이 반겨주네요..특히 민트님의 목소리가 ㅎㅎ 언제나 방송잘듣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쳇창에 안보이더라도 어플로 듣고있으니 서운해 하진 마세요 ㅎㅎㅎ 신청곡1.alan walker - all falls down2.NF -Let you down3.달에지다 - 베이지(추노 OST)
1하리보이(@isharry)2019-05-29 10:46:09
신청곡 Alan,walker - All falls down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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