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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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경 - 비와 찾잔 사이 Nana Mouskouri - The Lonely Shepherd (with Zamfir) Smokie - What Can I Do... 이제 가을이 그리 멀지 않았나바요... 귀뚜라니가 울더라고요... 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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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3(@kbsten7)2019-08-21 2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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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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