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 《 No.1파워뮤직  》 ◀◁━━┓      제목비로서 가을인가,,,     ~    hsy       막다른 골목 구텡이에서  나혼자 여름을보내기가 참힘들다 보낸다는게 그렇고 맞는다는게 그런거라서 일상이 그처버린 하루끝에서 바라본 하늘이 더 높아보이고 더 더 시커매보이는 오늘이 가을인걸 일깨워주는 하루인가 보아 아니 가수보아말구 그냥 보아 더커진 동공위에서 노는 하늘아 구름아 비야 비야 한여름 장마루 내게와서 그리괴롭히더니 태풍이라해서 놀랐지 마음한켠엔 늘 비어있어 채울것이많은 내게만 놀라움주는거 아니란걸 알아 그래서 차별없는 너가 밉고 실은데 그런데 말야 반갑게 그리웁게 맙게 받을수도 기다릴수도 없는 오늘이와서 너를 너를 만날수밖에 없다는것도 알면서 나 이렇게 바라만보며 하루를 보내는거 넌 아니 더 길어진밤, 더짧아진 하루 가을이어서 가을깊숙히에 숨죽여 죽여가며 너를 볼수밖에 없는걸 넌 넌 아니 어쩌면 한여름 더위속에서 에어컨 선풍기바람에 머리 휘날릴땐 왜 정작몰랐을까 왜,, 왜,,, 여름이 다가기도전에 태풍북상소식에 내가슴 떨려해야지싶은 가을 주말밤이 깊어만간다 언제쯤 너 저만큼 갔다소리들을까 싶어 새소식 기다려보지만 안심할수 없는 불안감은 버릴수가 없는걸 넌 아니 구텡이 구텡이 숨어진 숨죽임이 애려보이는거 참 우숩네 어떻게 어떻게 모든것이 똑같을수있겠어 어떻게 어떻게 모든사람들이 한순간에 기쁨을 함께 말할수있겠어 이미 처지고 늘어져버린 하루를 갑작스레 웃움으로 바꿔버릴수없는걸  넌 너는 알지이 그러면서 그러면서 거기서 숨어 숨죽여 웃고있을 너에게 이말한마디 알려주고싶은건  내마음에  너있다 너너  내안에 있어 바람잘날도 구름 잘날도 하루의끝에서 늘 웃고있지만 오늘은 오늘은 난 웃고있을수가 없어서 가슴으로 슬퍼서 눈물이흐른다 흐린다음 비오고 비오구난다음 개이고 그러는게 하루라지만 그런거라는걸  나도 알지만 납작해져버린 내마음 너에게 들키고싶지 않았나보다 지갑이 벌써부터 납작해져 배부를지몰른건 이미 포기라서 그런데 여자가슴 풍성했던거 납작해져버린것두 아닌데 뭘그러나 물으면 그렇지만 넌 아니이 납작해져버린 내마음  너에게 보여주고싶지않아서 나 나 너의앞에 없는걸 알아줬으면 싶어서 잠들어버린 하루해 잠들어버린 바람곁에서 어쩌면 납작해져버린 오늘하루가 얼릉 지나고 내일 아침해 반겨했으면 싶어서 그래서 나 나 너뒤에 길모퉁이 해떨어진 음침한 뒷골목에서 뜨겁게 뜨겁게 슾픈눈물 가슴에서 부풀어 벅차온른 나의 이가슴 어쩌란말인가 어찌하면 좋은가  차라리 이내가슴이 여자가슴이었더라면 좋았으련만 슬픔으로라도 가득 가득차서 부풀어오른걸 좋아했으련만이네 링링아 넌 아니 여자가슴이 납작해져서 슬픈건 슬픈것도아니야 여자가슴이 부풀어서 부풀어서 가슴이커지는건 고민이 아니야 여름이 여름이 저기에로 가버리면 더 더 납작해져버릴 내가슴 어쩌란말인가 말이야~ 듣고픈곡:    1.  웅산  -  파란새벽                 2. 심규선  -  아라리                 3. 주보라  -  아리랑 ,,,,,,,,,,,,,,,,,,,,,,,,,,,,,,,,,,,,,,,,,,,,,,,,,,,,,,,,,,,,,,,,,,,,,,,,,,,,,,감사해요 잘들어요 수고요^^                                                                                         ┏━━▷▶ 《 No.1파워뮤직  》 ◀◁━━┓

  19	로e｡⭐️ೄྀ࿐(@hsy2273) 2019-09-07 2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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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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