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뒹굴뒹굴하는중에 어떻게 눈이떠졌읍니다 안녕하세요  밤아별아달아입니다  못뵈을꺼같은 불안함속에서도 꼭 꼭 한번씩은 방송을잡아주셔 린이님인가 합니다 빈번하게 잦아진 바쁜일상이 항시 발목잡고 놓아주지않을때는 발목잡혀주는것도 행복이지 싶습니다 명절때면 느끼는 번거로운이동  내지는   몰아치기 음식만들기며 모처럼 얼굴마주하고보면 어느새들 세월을몰고다니는 티를 얼굴안면에 달고오는게 보여집니다 해마다 해마다 늘어만가는  나이 해마다 해마다 늘어가는 가족들의  수 어쩌면 우리내 삶이 고달프고 힘들다고생각하게돼면  쉽고 편한것이  하나도 없는듯 싶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그렇게 지나치고보면  아니할듯한 반복된 일상이 우리의 명절인듯 싶어지는 서글품도 격어가는 하나의 보람이요 슬픔이요 행복인것만은 틀림이 없는듯 합니다 지나고보면 후회도 아쉬움도 남는것이 당연지사라 별다를게없는 우리내 삶이긴한데 각자각자 슬기롭고 지혜롭게  넘겨버리는것도 사람사는 모습이지싶어요 요즘 제주변이  안스럽고  어이없고  터무니없는일들이 반복돼어지는것에 지켜보는것만으로도 실상은 쉽지는않은것이  더불어 영향력을 나누어야하는 일들이 비일비질해서 요근래 마음가라앉히고 있읍니다 한다리건너 저다리에는 특별한일좀 있을까  아니고 한집건너 저집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살고있을까  아니네 거기서 거기인 삶을 살고있는것도  어쩌면 사람사는일 아닌가  아닌지 그런생각을 명절전후로 해보곤 합니다 흗으러진 머리한번 거울보며 빗어내리고 풀어진단추하나 찾아서 채워보는  그런주말오후 시간들돼셨음 합니다 준비가잘된 사수는  목표물을겨냥하면  백발백중하는것에  어쩌면  익숙해져야할 시기인듯도 보여집니다 생활의실패는  곧  마음한편에 슬픔을가져다  쌓아   눈물나게 할테니 말이죠 즐겁고 행복한 주말오후들 돼시길바래봅니다 듣고픈곡  :   1. 세븐어클락  -  너였고 너이고  너일꺼라서                   2. 심포니  -  Lonely  Day                   3.  나얼 -  같은시간속의  너 ,,,,,,,,,,,,,,,,,,,,,,,,,,,,,,,,,,,,,,,,,,,,,,,,,,,,,,,,,,,,,,,,,,,,,,,,,,,,,,,,,,,,,,,,,,,,,,,,,,,,,,,,,,,,,,,,감사해요  잘들어요^^

  20	Only1(@hsy2273) 2019-09-15 1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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