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수애님이 아침잠이많으셔서 50:50 였어요 다행이네요 시간표에 제대루맞추어주어서 뭐가먼저보이냐 그러고물어보면  뭐는안보이고 배가고파요 그렇게 대답해놓고 주방부터 뒤질꺼같은 아침입니다 월요일아침에 먹을꺼찾으면 부지런한 겁니다 된장찌게 김치찌게 처음부터 요리할려면  시간좀 걸리겠지요 만만한게 괴기라서 목삼겹먼저 머리에그려보며 근데 목삼겹은 냉동실에  냉동시켜놓았기때문에 일 이십분에 요리하기는 텍두없을꺼 같습니다 간단하게 대충먹으면서 꺼내 해동시켰다가  이따 점심쯤에나 삼겹먹어야할꺼 같아요 해동하는데  서너시간은 더 걸리는거 같더라구요 어젯밤에  방구석에 틀어박혀있다가 바람이나쐴까 하고 주차장에가면서 평소처럼 리모콘을 켰는데 반응이 없는겁니다 어  이상하다 방전시켜서  밧데리가 일도없이 완전소진돼어서  끼까닥소리도 읍시 조용했읍니다 11:00시쯤였나  현대해상 24시출동반입니까 밧데리하나 가주오셔야겠읍니다 이렇게 저렇게 갈구들어오니까  유키님이 열창을하구 계셨읍니다 나갈때도 열창 들어오니 열창 그래서 제가 이랬지요  두시간동안  라이브만  주구장창하시나보다 유키님왈~~ 그렇게하면 죽어요 죽어 나갈때 들어올때만  살짝하셨나봅니다  그래도~ 확인안하고잤으면  아마  이따쯤에  쌩쑈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다갈아놓고 점검하고 들어왔읍니다  야근이라서  낮잠좀자다가  이따쯤에 야근가야하는데 출근준비완료해놓고나니  홀가분하게  푹 더자도될것같지 싶어요  아침공기가 참신선하고 좋네요 상큼하고 신선하고 좋습니다 듣고싶은곡   :   1 . Emma  Bunton  -  Don't  Call  Me  Baby                       2 . Dare  -  Silent   Thunder                       3 . 유진영  -  아침같은 사랑 ,,,,,,,,,,,,,,,,,,,,,,,,,,,,,,,,,,,,,,,,,,,,,,,,,,,,,,,,,,,,,,,,,,,,,,,,,,,,,,,,,,,,,,,,,,,,,,,,,,아침같은선곡  감사해요^^

  20	Only1(@hsy2273) 2019-09-16 0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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