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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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님 안녕하세요 줄거운 주말되세요 그럼 신청곡 하겠습니다 수애님 10m 너의 어깨에 기대어요 핑클 남아있는 노래처럼 전상근 사랑이란 맬로는 없어 이해리 (다비치) 나만아픈일 신청곡 하겠습니다 수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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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흑의향기(@tmdwns33)2019-09-28 1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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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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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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