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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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님 오늘도 반가워요 ^^ 오후에 조금 바빠서 이제야 청곡란에 들렸네요 어제는 밤늦게 오랸 친구에게 연락이 왔었어요 평소와 다르게 가라 앉은 목소리에 무언가 일이 있구나 싶어 거절 안하고 늦은시간에 술한잔 했습니다 무슨일이냐 물어도 말없이 술잔만 비우더군요 때로는 열마디 말보다 말없이 같이 술한잔 해주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술자리가 끝날즘에는 다시 환하게 웃는 친구의 얼굴을 보며 역시 거절 안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친구란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험한 인생길 잠시 쉴자리가 되어 주는 거겠죠 그친구가 좋아하는 곡으로 두곡 청해 봅니다. 감사히 잘들어요~~ 2번곡 심수봉 - 백만송이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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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보이III(@cloud0212)2019-10-01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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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김지연 - 찬바람이 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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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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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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