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2년전이었어요. 우연히 넘버원에 자리잡은 파워뮤직의 문을 살짝 열어보았어요.그 때 느낌은 그냥 신세대들이 노는 공간이라 제가 낄 자리가 아니란 선입관으로 들어와 보았죠.글 올라가는게 번개 같구 신종어도 마구 쏟아져서 인사만 하고 나가려는데린이국장님이 친히 또 뵐께요~ 라고 하셨죠. 저는 뭐 또 뵐 일이 있을까? 애기들 노는데 ㅋㅋㅋ 생각하며그렇게 인사 하고 가서 제 보금자리인 인기없는 방에서 뽕짝 가요나 듣으며 놀았어요. 그런데 린이님 그 목소리가 가끔 기억이 나서 다시 파워뮤직을 찾았어요여기 어른들이 와도 되나요? 라고 믈으니 헉!~~다들 중년이신거 ㅋㅋㅋㅋ그 후로 이방이 제 보금자리가 되었답니다. 린이님이 인기없는 제 뽕짝방에 오셔서 울 씨제이님들께 선물도 주시고 저한테도 ....ㅋㅋㅋ천사같고~ 사이버라 볼 수 없는 신비의 분 같았어요^^ 그런 저런 이유가 저를 넘버원 파워뮤직 광팬이 되게 만든거 같아요^^왜냐하면.....이유도 따지지도 않으면서 마냥 내어주시려는 린이님 마음이 고왔구한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이랍니다^^ 이후 한동안 저는 유튜브에서 바르고 착한 나라사랑 때문에 2년간 국민운동 하고 다녔어요^^그리고 지금 다시 집에 돌아온 느낌이네요^^엄마와 동생들이 기다리는 집....나 자신을 기억해 주며 늘 이 자리를 지키던 분들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만약 떠나보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정을 다시 새록새록 느낍니다.이제 제가 여기서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알기에 팬의 소임을 나름대로 다하고자 합니다.파ㅝ뮤직은 멈버원이니까 늘 넘버원에 있기를 바라고 원하는게 제 마음입니다.여러분들도 함께 하실거죠? ㅎㅎㅎ실물도 이쁘시지만 특히 마음과 손톱이 이쁘신 린이님 많이 사랑해 주세요^^

  90	보람II찬™(@lee7026) 2019-10-13 2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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