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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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그리운 날에 늦어서야 그립고 그리움이 더 가슴 아플 날에 눈물로 쓰고 눈물로 지우다가 눈물로 불러 볼 그 이름 그대여 언제쯤 내 손을 잡아 줄 텐가 너무 늦어서 늙은 날이 더 가슴 아픈 날에 그대를 본다면 그때도 청춘처럼 정말 청춘처럼 한 점 망설임 없이 고맙다고 말하며 울어 주리라 진정 언제쯤 내 손을 잡아 줄 텐가 그대여 내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있겠지, 라고 말하며 이 빗소리에 눈물 담아 그대를 불러 본다 언젠가 불러 볼 그대를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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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stopstop007)2020-07-08 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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