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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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대님 방긋 ^^* 제가 작년 여름 휴가때~ 낙산 -강릉-통영-비진도-비금도-목포 이러고 왔거든요.. 그중 비진도에서 치킨 먹은 얘기를 해볼까해요.. 혼자 간 여행이었는데 8월1일부터였던거 같은데.. 그 젤로 휴가철에 말이죠 ㅎ 아 맞다~ 강릉에서 샀던 엄청 이쁜 블랙 하이웨이스트 원피스 입고 오늘 꽃게 사러 갔었네요 ㅋ 못샀네요 ㅜㅡ 엄써서 ㅜ 비진도에 딱 도착했는데 첫날부터 퍼맥이시기 시작하시는데 ㅋ 밥묵짜~ 이래가꼬는 밥은 안주고 장어에 한치회에 산나물비빔밥에 삼겹살에 ㅋ 돈도 안 받고 그러시더라구요 자기가 먹고 싶어서 장어는 시켰다고 참고로 여자분이었어요 ㅋ (먼 참고? ㅎ) 원래 이박이었는데 방도 없는데 일박을 더 하게 됐더랬죠 그것도 방이 다 나가버려서.. 그분 방에서 팩하는거도 봄서 같이 코 자고 ㅋ 치킨얘기 해야지 ㅎ 그래서 제가 치킨을 사 드렸답니당 ㅎ 거기는 치킨이 두마리를 시켜야 온대여 ㅋ 제가 있는 쪽이 사람들 많지 않은 내항이었거든요 ㅎ 밤에 코 자려고 누우면 파도소리가 아주 징해버리는 ㅎ 그후로도 두번 더 간 ㅎㅎ 이상~저 중2때 가족들과 첨갔던 비진도 얘기 끝 ㅋ 가고 싶땅 또 ㅎ 나오던 날 해녀가 가져다주신 소라에 반하고 체하고 ㅎㅎ 그때부터 소라에 미침 ^^* 고맙게 잘 들어요 ^^*
29써짐(@aloha44)2020-10-02 21:10:32
신청곡 핸섬피플..프로미스나인 - 세계로가는기차..다함께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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