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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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여황 유키님 방송 잘 듣습니다.. 오늘은 아주 근사한 멘트를 하시네요..호호호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이 깊어가고....또 비소식이 있고... 그렇치만 그렇게 춥지 않은 전형적인 환절기 입니다... 저도 20대가 엊그제 같은대...벌써 50대가 되어 가네요..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누는대 아파트 경비 아저씨 왈.. 50대가 되면 금방 60대가 되고 70대가 된다는대.. 더 늙기전에 좀 젊었을때 해보고 싶은것들은 해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여인과의 데이트 가을밤에 우수에 젖은 중년의 사색 그리고 친구들과 나눌수 있는 추억들도 만들고.. 그러기에도 인생이 짧은것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인생이 짧은것 만큼 자기가 좋아하는거 해야하는것들에.. 신중하다보면 인생이 더 빨리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이 빨리 간다는건 상대적으로 성실히 살아가고 있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인생이 시간이 너무 안간다는 사람은 드물지만,, 그런 사람은 시간을 낭비 하며 살아 가는 사람 같습니다.. 뭔가 아쉽게 빨리 지나가는게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곡 2곡 올려 봅니다...유키님 방송 잘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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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lita5847)2020-11-21 17:08:10
신청곡 Sheena,Easton-Telephone,Anita,Ward,-,Ring,my,bell - 잘 들어요~~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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