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올 만이네요 한나님 오랫만에 방에 왔는데 너무 행복하고 반갑고 좋습니다. 트로트 방송을 할 수 있다는 말에 방송 한다고 약속하고는 컴텨 세팅을 부랴 부랴 다시 했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해 볼라구 열씸 준비 했는데 퍄노 연결을 하니까 에러가 팍 뜨지 뭡니까 ㅠㅠ 결국 오늘은 퍄노 연주 없이 걍 방송 하는 걸루 결정했습니다. 오로지 트로트로 밀어 부칠려구요 ㅎㅎㅎ 저땜에 삼광빌라도 못 보구 도움 방송 이어 주셔서 감사 하구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나중에 커피 쿠폰 하나 보내 드릴께요 ㅎㅎ 아참 이쁜 목솔 한나님 음성으로 시 낭송 하나 해주세요 ㅎㅎ 첫사랑 정점 시인: 몽탄 바람이 나를 불러 낸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리워서 돌멩이 하나씩 쌓으며 비 오는 날 부들부들 떨며 새처럼주머니 속에서 꺼낸 당신이야기 몇 번이나 강가에 두고 올까도 했지만그냥 손만 씻고 돌아왔습니다. 계곡 어디에 묻어둔 당신의 냄새 햇살 일렁이는 어느 날 미소 지으며 낙엽 덥고 누워 하늘을 보았습니다.그러자 눈물이 납니다. 길게 돌아누운 예전의 시간 당신이 좋아하던 음악을 뒷배 삼아 사랑고백 하고자 했던 일들은 긴 시간이 흘러도 아니 발 씻다가도 당신의 하얀 발목을 떠 올리게 됩니다. 이런!당신이란 단어를 쓰는데 바람이 또 날 울립니다. 필자소개필명: 꿈 夢,낳을 誕 = 꿈을 낳는다 (Produce for dream)본명 : 이덕진
1알버트LEE(@gubumyi)2020-11-29 21:23:53
신청곡 팀 - 사랑합니다. |
사연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